2021-11-08

 

 

11월 5일,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외상투자촉진 전문브리핑이 상해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상무부는 《중국 외상투자 가이드라인(2021판)》을 공식 발표하였다.

 

이용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부국장은, 신판 투자 가이드라인은 직전판의 기본구조를 보류한 기반에서, 각 장절에 대한 조정·업데이트·최적화를 하고, 다양한 데이터·처리절차·기구명부 등을 대응적으로 업데이트하였으며, 일부 문자서술에 대한 조정을 하였다. 외국기업의 중국투자를 위해 보다 전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외상의 중국투자·산업부흥·생활에 보다 바람직한 서비스와 도움을 제공하였다.

 

신판 가이드라인은 5개 장의 내용, 즉 ‘중국진출’ ‘중국투자’ ‘외상의 중국투자 법률제도’ ‘외상투자 처리절차’ ‘외국국적개인의 중국생활’을 포함하여, 중국의 시장화·법치화·국제화 사업환경을 전방위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은, 《중국 외상투자 가이드라인》의 작성 및 발표는 상무부의 《외상투자법》 및 그 실시조례의 관련 요구에 대한 실현이고, ‘행정권축소/감독혁신/시장지향’의 개혁 및 ‘외자 안정화’ 업무를 추진하는 강력한 조치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총체적으로, 《중국 외상투자 가이드라인(2021판)》은 중국의 시장화·법치화·국제화 사업환경을 전방위적으로 구현하였기에, 외상이 중국을 진일보 파악하고 중국에 투자하는데 유리할 것이라 믿는다. 이어, 상무부는 계속해서 매년 통계데이터와 법규정책 등 변동상황에 따라, 본 가이드를 주기적으로 수정 및 완벽화하여, 외상의 중국 투자와 중국내 경영을 위해 보다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보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완벽화할 것”이라고 이용은 말했다.

 

2021-11-08

 

 

　　11月5日，第四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外商投资促进专题发布会在上海举行。会上，商务部正式发布《中国外商投资指引（2021版）》。

 

商务部投资促进事务局副局长李勇介绍，新版投资指引在保留上一版基本框架的基础上，对各章节进行了调整、更新和优化，对各类数据、办事流程、机构名录等作了相应更新，对部分文字表述做了调整。它将为外商企业在华投资提供更加全面的指南，为外商在华投资、兴业和生活提供更好的服务和帮助。

 

　　据了解，新版指引包括五章内容，即“走进中国”、“投资中国”、“外商在华投资的法律制度”、“外商投资办事流程”和“外籍人士在华生活”，全方位展现了中国市场化、法治化、国际化的营商环境。

 

　　李勇表示，编写并发布《中国外商投资指引》是商务部落实《外商投资法》及其实施条例相关要求，也是推进“放管服”改革及“稳外资”工作的一项有力举措。

 

　　“总体而言，《中国外商投资指引（2021版）》全方位展现了中国市场化、法治化、国际化的营商环境，相信会对外商进一步了解中国、投资中国有所裨益。接下来，商务部将继续根据每年的统计数据、法规政策等变动情况，定期修改完善本书，为外商投资中国和在华经营提供更多支持、做好更优服务。”李勇说。